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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정동원(13, 사진)이 악플로 인한 상처를 털어놨다.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정동원은 봉은사에서 주지 스님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정동원은 "인터넷에서 제 가정사나 가족 욕을 볼 때마다 상처받을 때가 많다"며 "그런 걸 볼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아내의 맛' 패밀리들이 감동과 웃음, 눈물의 이야기를 통해 강추위를 녹이는 훈훈한 '가족의 맛'을 선사했다.

김희재는 여러 방송에서 '이모와 조카' 사이로 알려진 서지오와 실제 피가 섞인 사이가 아니라는, 각별한 사연을 공개했다.

"내가 김희재 이모라는 게 너무 감사하다"며 울먹이던 서지오가 김희재와 함께 핏줄보다 진한, 특별한 가족의 힘을 보여줬다.

트로트가수 정동원 임도형이 '봉은사 템플스테이'를 체험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정동원과 임도형이 영탁의 소개로 봉은사를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템플스테이의 일과를 부지런하게 마친 정동원과 임도형은 늦은 밤 주지 스님과 마주앉았다.

스님의 "살아가면서 고민 같은 거 있냐"는 질문에 정동원이 먼저 입을 열었다.

정동원, 임도형이 찰떡 케미스트리로 랜선 이모들을 흐뭇하게 했다.

뉴에라 프로젝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12월 15일 "바쁜 마음을 잠시 내려놓고 힐링 찾으러 떠난 트롯둥이의 템플스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정동원, 임도형은 볼을 비비며 우정을 확인하는 모습.

한편 지난 15일 방송된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정동원과 임도형이 봉은사를 찾아 정신 수양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트로트 가수 김희재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트로트 가수이자 이모 서지오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1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는 김희재의 핏줄보다 진한 이모와 조카 관계인 서지오와의 일상, 홍현희 제이쓴의 일일 아르바이트', 함소원 진화 부부의 심리 상담', 정동원 임도형의 심신 수련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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