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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웹드라마 태자비승직기(太子妃升职记, 2015)를 리메이크한 퓨전사극 철인왕후 가 연말 안방극장을 찾는다.

김정현은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즐거운 작업을 해보고 싶었다"며 "신혜선씨가 출연한다는 얘기를 듣고 함께 호흡을 맞춰보고 싶어서 출연을 결정했다. 또 어렸을 때부터 비롯된 사극에 대한 향수가 있던 차에 이 대본을 만났다"고 털어놓았다.

배우 신혜선이 미모비결 질문에 '피부과'라고 답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배우 신혜선이 스페셜DJ로 출연했다.

이날 신혜선은 청취자들의 '미모비결' 질문에 "분장팀이 잘 해줘서"라고 겸손하게 답했다.

신혜선은 '자신의 실제 모습과 연기 캐릭터 이미지가 비슷하냐'는 물음에 "내 안에 있던 모습을 끄집어 내서 연기하는 것 같다"면서 "내 안에 여러 모습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배우 김정현이 신혜선의 영향으로 '철인왕후' 출연 결심을 했다고 밝혔다.

김정현은 9일 진행된 tvN 새 주말극 '철인왕후'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출연 계기에 대한 질문에 "평소 신혜선이 연기를 잘한다고 생각했다"며 이같이 답했다.

'철인왕후'는 불의의 사고로 대한민국 대표 허세남 영혼이 깃들어 '저 세상 텐션'을 갖게 된 중전 김소용(신혜선 분)과 '두 얼굴의 임금' 철종(김정현 분) 사이에 벌어지는 영혼가출 스캔들을 그린 기상천외 코미디 드라마다.

배우 신혜선이 미모 비결을 이야기했다.

이날 신혜선이 등장하자 수많은 청취자들이 그의 미모를 극찬하는 문자를 보냈다.

김태균과 청취자들은 신혜선에게 "미모 비결이 뭐냐. 잠을 많이 자는 거냐"고 물었고, 신혜선은 "잠을 좋아하긴 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신혜선은 "피부과를 자주 간다"고 미모 비결을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컬투쇼' 신혜선이 미모 비결을 공개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신혜선이 스페셜DJ로 출연했다.

이날 한 팬은 "신혜선이 출연한 영화 '도굴'을 많이 봤다. 너무 예뻤다. 미모 비결이 뭐냐"라고 물었다.

신혜선은 "고맙다. 예쁜 비결은 우리 분장팀이다. 분장팀의 세심한 터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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