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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은둔식달-초밥 달인을 만났다.
이후 그는 초밥의 맛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이만(47세, 경력 25년) 달인을 만났다.
이에 달인은 "하나의 차이가 미묘하지만 초밥 한 덩이의 맛을 좌우해 준다"고 남다른 비법을 전했다.
한편, 임 셰프는 "음식도 계속 끝없이 노력하고 공부해야 한다. 이게 끝이 없는 것 같다"면서 초밥 달인의 맛은 물론이요 정성과 노력에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7일 방송되는 '생활의달인'에서는 라면 달인, 당구 달인, 초밥 달인, 연탄 달인의 노하우가 공개된다.
경북 영주시에 위치한 연탄 공장에 오늘의 달인들이 있다.
성형된 연탄의 불량품을 쏙쏙 기막히게 골라내는 백양기 달인과 김동일 달인의 속도감 있는 상차 실력을 확인할 수 있다.
노련함이 묻어나는 달인들의 연탄 검수, 상차 노하우를 공개한다.
직접 만든 스프로 맛, 양, 가격을 다잡은 라면 달인이 자신만의 비법을 전한다.
또 한 초밥 달인의 일본식 대왕 김밥인 후토마키는 놀라운 크기와 맛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밤낮 쉴 틈 없이 고민해 직접 개발한 라면 스프를 사용하는 달인.
초밥을 최상의 맛을 끌어내기 위해 일본으로 건너가 본토 내공을 접수한 초밥 달인.
'생활의 달인' 당구의 달인을 만났다.
7일 방송된 SBS 교양 '생활의 달인'에서는 라면 달인, 당구 달인, 초밥 달인, 연탄 달인이 소개된 모습이 그려졌다.
달인은 "당구계 레전드"라면서 스승 조창섭 씨를 소개했다.
원래 달인은 당구선수가 꿈이었지만 다른 생업으로 현재 26년차로 성실하게 일을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