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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알리기를 위해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배달특급 홍보대사 방송인 황광희 씨가 만났다.

이재명 지사는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집무실을 방문한 황광희 씨와 만나 '배달특급 론칭 토크행사'를 갖고 배달특급의 취지와 소비자 혜택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3일 "실거주 1주택은 감면 보호하고, 투기로 과대이익을 취하는 다주택엔 강력 과세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어 "전체 고지세액의 82.4%가 2주택 이상 다주택자에게 해당돼 오히려 실거주 1주택자의 조세 부담을 낮추기 위한 노력과 성과가 여실히 나타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재명 지사는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디지털 경제시대의 배달앱은 아날로그 경제시대의 고속도로와 같은 사회간접자본(디지털SOC)"이라며 "독점이 아닌 경쟁이 보장돼야 한다"고피력했다.'배달특급'은 12월 1일 시범서비스시작과 함께하루 만에 연간 목표의 40%를 웃도는 유치실적을 보이면서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지사는 지난 1일배달특급 홍보대사 방송인 황광희 씨와 '론칭 토크행사' 자리에서 "코로나19로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이 앞당겨졌다. 기회는 공평하게 주어져야 하는데 그만큼 집중화나 독과점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배달앱 시장 역시 마찬가지"라며 "배달특급이 공정한 경쟁 환경 속에서 도민들은 편리하게, 소상공인들은 큰 수수료 부담 없이 이용하는 플랫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보수 언론이 눈감은 진실.. 투기용 다주택에 강력 과세해야'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정부가 1000만원이 넘는 종부세를 부과한다는 등 1주택자 조세 부담에 대한 보수언론의 과장 왜곡보도가 도를 넘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집값 시세가 5~70억은 넘어야 천만원 단위 종부세가 부과되는 상황에서 극소수 특수 사례를 통용되는 사실인 양 부풀려 사회갈등을 조장하고 있습니다. 간단히 검색만 해봐도 팩트체크가 가능한 시대에 국민들 눈을 속이려 하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종부세 논란에 대해 "정부가 1000만원이 넘는 종부세를 부과한다는 등 1주택자 조세 부담에 대한 보수언론의 과장 왜곡보도가 도를 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지사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실제 집값 시세가 50억~70억원은 넘어야 1000만원 단위 종부세가 부과되는 상황에서 극소수 특수 사례를 통용되는 사실인 양 부풀려 사회갈등을 조장하고 있다"며 "간단히 검색만 해봐도 팩트체크가 가능한 시대에 국민들 눈을 속이려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입을 굳게 닫았다.

각종 이슈에 활발히 의견을 밝히면서도 유독 검찰개혁 문제는 긴 침묵을 이어오고 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윤석열 검찰총장 감찰, 징계 추진을 두고 '적법성 논란'이 이는 가운데 법률가 출신인 이 지사가 '거리두기'를 한다는 해석이 나온다.

정 총리는 지난달 30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윤 총장 징계 문제가 국정 운영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며 "자진 사퇴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의견을 개진하기도 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3일 "투기용 다주택에 대해 강력 과세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정부가 1000만원이 넘는 종부세를 부과한다는 등 1주택자 조세 부담에 대한 보수언론의 과장 왜곡보도가 도를 넘고 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1일 서비스를 시작한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알리기에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배달특급 홍보대사인 황광희 방송인이 만나 의기투합했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집무실에 깜짝 방문한 황광희 홍보대사와 '배달특급 론칭 토크행사'를 갖고 배달특급 취지와 소비자 혜택 등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윤석열 검찰총장이 나란히 1~3위를 기록했다.

3일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 등 여론조사 전문회사 4개사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12월 1주차 전국지표조사(NBS National Barometer Survey) 결과에 따르면 이 지사는 20%, 이 대표는 19%, 윤 총장은 1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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