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잠실점 사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훈련 중인 예비 장애인 안내견의 출입을 거부했다는 목격담이 온라인에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9일 한 인스타그램 이용자는 롯데마트 잠실점에서 매니저로 보이는 직원이 교육 중인 안내견의 입장을 막고 언성을 높였다는 목격담을 올렸다.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교육 중인 안내견이 매니저에 의해 쫓겨났다는 목격담이 온라인에 공개돼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29일 한 누리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봉사자가 '예비 안내견'을 데리고 롯데마트 잠실점을 찾았으나 출입을 거부당하며 소란이 일었다고 목격담을 전했다.

해당 글과 사진이 공개되자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에서 안내견 출입을 거부한 일이 적지 않다는 누리꾼의 경험담도 잇따르고 있다.

훈련 중인 예비 장애인 안내견의 출입을 막은 롯데마트 측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한 인스타그램 이용자는 전날(29일) 자신의 계정에 롯데마트 잠실점에서 매니저로 보이는 직원이 훈련 중인 안내견의 입장을 막고 언성을 높였다는 목격담을 올렸다.

롯데마트 잠실점에서 훈련 중인 장애인 안내견의 출입을 막아섰다는 목격담이 올라와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29일 한 네티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구에서 출입 승인을 받고 들어왔는데 다짜고짜 장애인도 아니면서 강아지를 데리고 오면 어쩌냐며 싸우고 이 일이 이렇게 얼굴 붉히고 싸울 일인가"라고 올렸다.

목격자의 증언을 종합해보면 이 예비 안내견은 '퍼피워킹' 중 자원봉사자와 함께 이날 롯데마트 잠실점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롯데마트 잠실점에서 안내견 훈련을 받는 강아지의 출입을 거부해 논란이 일고 있다.

누리꾼에 따르면, 이날 롯데마트 잠실점의 매니저를 포함한 직원 2명은 입구에서 출입 승인을 받고 들어온 예비 안내견의 마트 내 출입을 거부하며 견주에게 언성을 높였다.

서울에 위치한 한 대형마트에서 예비 장애인 안내견의 출입을 막았다고 알려져 누리꾼들의 비판을 사고 있습니다.

한 네티즌은 어제(29일) 롯데마트 잠실점에서 매니저로 보이는 직원이 '장애인 보조견이 되기 위한 훈련 중'이라고 쓰인 옷을 입은 안내견의 입장을 막고 언성을 높였다는 목격담을 올렸습니다.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교육 중인 안내견의 출입을 거부했다는 목격담이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9일 한 네티즌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롯데마트 잠실점 매니저가 교육 중인 안내견의 출입을 막으면서 언성을 높였다는 내용의 목격담을 올렸다.

롯데마트는 이와 관련해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렸다.